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이 지속가능 관광의 획기적 모델인 '코펜페이'를 세계적 플랫폼 '데스티네이션페이'로 발전시켜 글로벌 관광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겠다고 나섰다. 관광객의 친환경 행동에 보상을 제공하는 이 혁신적 시스템은 이미 100개 이상 도시의 관심을 받으며 베를린, 노르망디 등 주요 관광지로 확산 중이다.

코펜하겐 시청 광장 야외 전광판에 광고 중인 코펜페이
Mark Tanggaard via Wonderful Copenhag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