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를 넘어 유럽 최대 기업으로 우뚝 선 제약회사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가 압도적으로 많은 법인세를 내며 덴마크 복지 체계를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덴마크 노보 노디스크 사옥 (안상욱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