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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지속가능 관광 사업 '코펜페이' 참가자 70% "친환경 생활 지속할 것"
덴마크 수도 코펜하겐이 관광객의 환경 및 지역 친화 행동을 보상으로 유도하는 지속가능 관광 사업 '코펜페이'(CopenPay)로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2025년 코펜페이에 참여한 관광객 10명 중 7명이 본국으로 돌아가서도 친환경 행동을 이어가겠다고 답해, 단순한 관광 경험을 넘어 실질적인 행동 변화를 이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코펜페이 활동 쓰레기 줍기(플로깅)Visit Copenhagen via Wonderful Copenhagen새 습관이 새로운 기념품 코펜하겐 관광청 '원더풀 코펜하겐'(Wonderful Copenhagen) 소통 행동 담당 이사 리케 홀름 페테르센(Rikke Holm Petersen)은 "휴가 중인 사람은 새로운 아이디어에 더 열려있다"라며 "관광객이 그저 인어공주 동상과 셀피만 찍고 가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습관을 가지고 본국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코펜페이가 증명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코펜페이 이용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참가자 10명 중 7명이 코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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